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레 데 로시 (문단 편집) == 국가대표 경력 == ||[[파일:external/media.silive.com/ap-daniele-de-rossi-italy-goaljpg-1ae51ada57f89300_large.jpg|width=100%]]|| || '''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년 남아공 월드컵]]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후 세레머니'''[*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/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그럼에도 이탈리아는...]]] || 2004년 9월 4일, 월드컵 예선 노르웨이 전에서 국가대표팀에 데뷔했고 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. [include(틀: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(2006 독일 월드컵))] [[2006 FIFA 월드컵 독일|2006년 독일 월드컵]]에서는 주요 선수였으나 미국전 팔꿈치 가격으로 인해 징계를 받으며 토너먼트에서는 보이지 못했다.[* 참고로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년 한일 월드컵]] 당시 이탈리아가 한국과의 경기에서 팔꿈치를 휘두르는 만행으로 팔꿈치 가격은 즉시 퇴장으로 규정이 개정되었다. 그리고 그는 [[브라이언 맥브라이드]]를 팔꿈치로 가격해 퇴장 1호의 주인공이 되었다.][* 미국전까지 이탈리아는 데로시 피를로 페로타의 3미들 체제로 경기에 나섰으나 데로시 퇴장 이후 피를로 가투소의 2미들 체제로 전환 후 카모라네시를 윙어로 투입시켰다.] 그러나 결승전에서 교체로 나와 승부차기에서 중요한 패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다. 그리고 컵대회를 제외하면 이것이 그의 유일한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. [[UEFA 유로 2008|유로 2008]]에서는 무려 등번호 10번을 받았는데 본인도 10번은 부담스러웠는지[* 이 즈음 인터뷰에서 토티가 만약 국가대표로 돌아온다면 10번은 언제든지 돌려줄거라고 했었다.] 썩 뛰어난 플레이를 보여주지는 못했으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굴절된 프리킥으로 골을 넣어[* 이 때 프리킥의 궤적을 굴절시킨 사람이 '''[[티에리 앙리]]'''였다.] 팀의 8강행을 도왔으나 결국 스페인과의 승부차기에서 실축하며 팀의 탈락에 일조하였다. 추가로, '''스페인'''과의 악연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. 아주리 군단의 역대급 흑역사로 남아있는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년 남아공 월드컵]]에서는 조별리그 1차전이었던 파라과이 전에서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고, 2차전이었던 뉴질랜드 전에서는 [[페널티 킥]]을 얻어내는 등 맹활약하며 경기 M.O.M을 수상했다. 더불어 3차전이었던 슬로바키아 전에서는 [[파비오 콸리아렐라]]의 멋진 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. 하지만 그럼에도 아주리는 월드컵 조별예선 광탈이라는, 디펜딩 챔피언으로서는 너무나도 창피한 결과를 맞게 된다. 그래도 이탈리아 전체가 최악의 모습을 보인 남아공 월드컵에서 그나마 가장 잘했던 선수는 분명 데로시였다. 대망의 [[UEFA 유로 2012|유로 2012]]에서는 데 로시-[[안드레아 피를로]]-[[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]] + [[리카르도 몬톨리보]]로 이어지는 역대급 미들라인으로 아주리 군단의 부활의 주인공 중 하나였으며 특히 스페인과의 조별예선에서는 쓰리백의 중앙수비수로 나와 [[조르조 키엘리니]]와 [[레오나르도 보누치]]를 양쪽에 두고 수비를 지휘하며 말그대로 토나오는 우주방어를 보여줬는데 이때 보여준 수비력은 '''월드클래스 수비수 그 자체'''였다. 또한 미드필더답게 수비지역에서 보여주는 발군의 빌드업도 인상적이며 종종 공격에도 가담하는 등 많은 이들이 리베로의 향기를 느끼게 했었다. 또한 이 경기는 [[한준희]] 해설위원이 뽑은 '''2000년대 최고의 전술싸움이 빛났던 경기'''이다. 그러나 결승에서 다시 만난 '''스페인'''전에서는 미드필더로 나왔으며, 팀은 대패하였다.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브라질 월드컵]]에서도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난 우루과이와의 승부에서 마르키시오의 퇴장과 [[루이스 수아레스]]와 [[마리오 발로텔리]]의 각종 기행이 넘쳐나는 등 막장스러운 경기 끝에 패배하여 아주리는 또 한번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게 된다. 2014년 11월 16일 밀라노에서 열린 [[UEFA 유로 2016|유로 2016]] 예선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장하며 100경기 출장을 달성하였고, 이탈리아 선수로는 6번째로 [[FIFA 센추리 클럽|센추리 클럽]]에 가입하였다. 유로 2016에서는 당초 부상으로 참가하지 못할거라는 예상이 있었으나 회복하여 참가하였다. [[베라티]]와 [[마르키시오]]가 부상으로 참가를 못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김없이 본인의 클래스를 보여줬다. 특히 벨기에전에서는 [[펠라이니]], [[나잉골란]], [[악셀 비첼]]이라는 깡패 3미들을 상대로 중원을 장악하는 등 유로에서의 데로시는 무적이다는걸 다시 한 번 증명하였으나 결국 '''스페인'''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인해 독일전에 나오지 못하였고 또 한번 팀의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. 결국 데로시 입장에서는 또 다시 스페인에게 발목을 잡힌 셈... [[2018 FIFA 월드컵 러시아|2018년 러시아 월드컵]] 지역예선에서는 이제는 지겹기까지 한 '''스페인'''에게 밀려버리는 바람에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. 그리고 만난 스웨덴에게 1, 2차전 합계 1:0으로 패하며 [[밀라노 참사|60년만에 이탈리아의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었다.]] 특히 1차전때 나온 스웨덴의 결승골은 야콥 요한슨의 슈팅이 본인의 다리를 맞고 굴절되며 부폰이 역동작에 걸려 막지못해 패배의 빌미가 되었고 이 실수가 월드컵 진출을 좌절시키게 됐다. [[http://naver.me/xh2UeyUd|이후 "세대교체를 위해서 물러나겠다."는 뜻을 밝히며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.]] 한편 스웨덴과의 2차전 경기에서 감독이었던 잔 피에로 벤투라에게 한 욕설--일침--이 화제가 되었다. 팀이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황에서[* 1차전 1:0 패배로 인해 반드시 한골이라도 넣어야지 연장으로 끌고갈수 있었다.] "어째서 공격수인 [[로렌조 인시녜]]를 투입 안하고 수비형 미드필더인 자신에게 몸을 풀라고 하냐?"라고 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Rri0Qi4GTZM|데 로시의 분노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